조개껍질 하나가 딱 한 가지만 담아 준다면, 당신은 어떤 설렘을 남기고 싶나요? 아니면 아직 이루지 못한 가능성을 남기고 싶나요?
썰물이 지나간 뒤, 당신은 해안을 따라 걷습니다. 이 이야기가 궁금한 건, 당신이 어떤 마음에 자리를 내어 주고 싶은가예요. 마음이 움직였던 순간, 서로 지키기로 한 약속, 아직 끝내고 싶은 일,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곳, 혹은 다가올 내일에 대한 기대. 아홉 문항에서 가장 남기고 싶은 의미를 골라 주세요. 선택지 속 경험을 실제로 겪어 봤을 필요는 없어요.
마지막에 가져가는 조개껍질이 당신의 이번 선택에 이름을 붙여 줄 거예요. '기억할 만한 것'과 '계속 이어 가고 싶은 것'이 어떻게 다른지 구분하는 데 도움을 주죠. 첫사랑과 가족의 목소리는 이야기 속 이미지일 뿐, 당신의 연애나 가족 경험을 단정하지 않고, 누군가를 다시 찾아가라고 요구하지도 않아요.
